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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 생활비 비교 가장 비싼 도시 미국 뉴욕, 가장 저렴한 도시 시리아 다마스쿠스

by 머니맛사탕 2022.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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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모든 국가중에 생활비가 가장 비싸거나 가장 저렴한 나라의 도시는 어디일까요? 가장 비싼 도시는 미국 뉴욕이고 가장 저렴한 도시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입니다. 


 

2022년 12월 1일 영국 이코노미스트 자매회사인 경제 분석 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발표한 '2022 전 세계 Worldwide Cost of Living (생활비) ' 보고서를 확인하면 조사대상 172개 도시 중에서 올해에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미국 뉴욕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가 공동 1위를 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나라 도시


공동 1위 미국 뉴욕의 모든것

1. 미국 뉴욕 전체 면적은 1,214.4㎢ 입니다. 

2.뉴욕 슬로건은 "The City that Never Sleeps"  절대 잠들지 않는 도시 입니다. 

3.뉴욕 인구수는 2020년 기준 8,622,357 명 입니다. 

4.뉴욕 한국과 시차는 기본 -14기간 ( UTC -05:00), 서머타임 적용시 -13시간 (UTC -04:00)

5. 미국 뉴욕 GDP는 2018년 기준 8,423억 달라, 뉴욕시,뉴어크,저지시티 등을 비롯한 뉴욕 광역권 GDP는 2020년 기준 1조 6,651억 달라 입니다. 

6.미국 뉴욕 주 남부 지역에 위치한 뉴욕 주를 넘어선 미국의 최대도시 입니다. 

7.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도시이자 세계 경제,문화 ,패션의 주심지입니다. 

8.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D.C 이지만 뉴욕시는 강력한 영향력으로 미국을 넘어 "세계의 수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9.미국 도시 뉴욕에는 UN본부, 월스트리트, 브로드웨이가 있고 도쿄,런던과 함께 세계 3대 도시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10. 미국 도시 뉴욕의 주민 분포는 주로 맨하튼 백인이 많고, 맨하튼 섬 북부 할렘에는 흑인과 히스패닉 (멕시코,콜롬비아,베네수엘라,에콰도르,볼리비아,도미니카 공화국,파라과이 등 스페인어를 쓰는 남아메리카 국가 출신)들이 많으며 브롱스도 마찬가지, 퀸스에는 동양계와 남미계가 둘 다 많고 흑인도 많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내총생산 국가의 도시중에 하나인 미국 뉴욕이 2022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활비가 필요한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 "위대한 개츠비" 의 소설을 쓴 소설가  F.스콧 피츠제럴드는 "퀸즈버러 브릿지에서 건너면서 바라보는 뉴욕은 항상 처음 본 모습 그대로 세상의 아룸다움을 격렬하게 약속한 첫 작품이다"라고 말하면서 세계최대 도시 뉴욕의 모습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2022 전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서는 뉴욕 물가를 100점 기준으로 학비,교통,주거,의류,식품 등 160가지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을 반영한 "세계생활비지수"에 따라 도시 생활비 순위를 매겼고 최고점 100점에는 미국 뉴욕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가 차지 했습니다. 

 

밑으로는 홍콩,미국 로스앤젤레스, 스위스 취리히, 제네바, 미국 샌프란시스코, 프랑스 파리, 덴마크 코펜하겐,후주 시드니 순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 도시 순위가 매겨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나라 도시


세계에서 가장 값싼 나라 1위 시리아 다마스쿠스의 모든 것 ( 172위 )

1. 시리아 면적은 204.2㎢ 입니다. 

2. 시리아 인구는 시리아 내전 이전에는 8,765,000명이었고 내전 이후에는 3,980,000명 입니다. 

3. 다마스쿠스는 시리아의 수도 입니다. 

4.다마스쿠스는 로마 시대의 대도시였고 이후 우마이야 조의 수도로 기능하며 많은 건축물이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십자군 전쟁을 겪으며 서유럽의 영향을 받은 성벽도 지어졌습니다. 

5.다마스쿠스는 이미 4천년 전부터 레반트 지역의 대도시로,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바빌론 등과 페니키아의 시돈,티레 등 해안도시를 잇는 대상들의 무역로 중간에 놓여 막대한 이익을 얻으며 번성했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나라이지만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값싼 나라 1위에 순위를 올린 시리아 다마스쿠스 입니다. 다마스쿠스 위로는 171위 리비아 트리폴리, 170위는 이란 테헤란, 169위는 튀니지 튀니스, 168위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 순으로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나라의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경우 강달러 현상으로 통화 가치가 하락해서 뉴욕에 비해 상대적으로 도시 생활비 순위가 낮아졌다는 분석입니다. 일본 도쿄는 이전에 비해 무려 24계단 내려간 37위, 한국 부산은 이전 81위에서 25계단 내려간 106위로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올해는 국제 분쟁부터 높은 물가로 인행 많은 나라에서 허리띠를 졸라맨 경제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높아만 가는 원자재 가격및 고물가가 국제 분쟁의 조정및 물가 안정으로 사람들의 생활비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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