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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겨울이적 시장이 열립니다.
이강인 소속팀 마요르카에서 EPL구단
아스톤 빌라에서 최대 1,500만 유로,
한화 약 200억 원의 이적료를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EPL 명문 구단인 에릭 텐하흐 감독
이 이끌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투자하는
현재 EPL 3위 뉴캐슬 유나이티드
구단과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스페인 마요르카 소속 축구선수 이강인은
적절한 이적 제안이 온다면 1월 중에라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구단에
전달했다는 내용이
현지 매체에 의해서 나왔습니다.
또한 마요르카 입장에서도 현재 이강인에게
이적 허용 금액인 '바이아웃' 금액이
해결된다면 이적을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제일 먼저 공식적으로 이적을 제안한
잉글랜드 EPL 구단은 현재
11위에 랭크되어있는
아스톤 빌라 FC 구단으로
바이아웃에 근접한 금액인
최대 1,500만유로, 한화 약 200억 원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2021년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합류하면서
2022-23 시즌부터 마요르카 감독인
하비에르 아기레 눈에 들면서
기용을 많이했고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에서도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한 번씩 프리메라리가 베스트에 선정된
이강인은 강력한 왼발 슛에다가
강인한 돌파력도 겸비하고 있어
어떤 구단으로 이적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쓰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 이적에 대해서
애스턴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
번리, 페예노르타가 관심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강인 소속팀 마요르카가
설정해 놓은 '바이아웃' 금액은
1,700만 유로, 한화 약 230억 정도입니다.
이 금액에 근접하는 구단이 나온다면
축구선수 이강인도 그의 소속팀
스페인라리가 리그 마요르카도
이적에 적극 나선다고 봤을때
이번 1월 겨울이적 시장에서 이강인
선수가 타 리그로 이동이 확실시
되고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잉글랜드 EPL의 오랜 명문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으니 한국의 축구 레전드
박지성 선수에 이어서
두번째로 한국 선수가 맨유의 마크를 달고
잉글랜드 EPL 리그 그라운드를
밟는 모습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영국 '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강인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이강인은 유럽에서 큰 재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21세 젊은 나이에
다양한 미드필더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라고 기록하면서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마요르카 소속 이강인 선수가
잉글랜드 EPL 구단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할지
아니면 또 다른 리그의 클럽으로
이적을 할지 남은 1월의 시간 동안
결과가 나올 듯합니다.
출처 :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마르카, 이강인 인스타그램,
뉴캐슬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아슨톤 빌라 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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